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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T 소액결제 보안 사고로 수억 원대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저는 LG유플러스 이용자인데 혹시 피해가 걱정돼 소액결제를 막아보려 했지만, 앱에선 소액결제 최소한도가 1만 원이라 완전 차단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니 역시 최소한도는 1만 원이었고, 대신 나중에 본인도 절대 해제할 수 없는 ‘원천 차단’이 가능하다는 걸 안내받았고 유심 보호 서비스까지 함께 신청했습니다. (유심 보호 서비스는 아래 설명) 👇여러분들도 피해가 걱정된다면 먼저 앱에서 내 소액결제 한도를 확인해 보세요.
KT 소액결제 피해 정리
현재 피해 사례로 인해 상품권 결제 한도가 10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완전히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즉, 피해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 피해 유형: 휴대폰 소액결제 무단 승인 (상품권·교통카드 충전 등)
- 방식: 불법 소형 기지국(‘펨토셀’) 악용 가능성 제기
- 특징: 특정 지역·시간대에 상품권 중심 결제 반복
- 한도 이슈: 상품권 업종 한도 월 100만 원 → 10만 원으로 축소(0원 아님)
- 보상: 확인된 피해금은 고객에게 청구하지 않음(보상 처리)
소액결제 보안 사고 원인
KT가 이번 사건의 표적이 된 이유는 상품권을 월 100만 원까지 소액결제로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금화가 쉬워 공격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수단이 되었던 것이죠. 현재는 월 10만 원으로 줄었지만, 아래 표와 같이 피해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소액결제가 완전 차단되지 않는 한, 언제든 다시 비슷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원인: 통신망 인증 취약점 노림 + 현금화 쉬운 상품권 품목 집중
- 리스크: 한도·업종 제한이 느슨하면 표적이 되기 쉬움
- 가족 결합 시: 회선(번호) 당 월 한도가 회선 수만큼 합산되어 피해가 커질 수 있음
| 구분 | 월 한도(번호당) | 최대 피해 |
|---|---|---|
| 1인 단독 | 10만 원 (예: KT 상품권 업종) | 10만 원 |
| 가족 3인 결합 | 10만 원 × 3 | 30만 원 |
| 가족 4인 결합 | 10만 원 × 4 | 40만 원 |
📌 저는 유플러스 이용자여서 KT의 완전 차단 여부는 아직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KT에서 소액결제 원천 차단이 불가능하다면, 이는 고객들이 여전히 잠재적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KT 고객이라면 반드시 현재 소액결제 한도가 어떻게 설정돼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고객센터를 통해 차단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LG U+ 손해 방지 예방법
✅ 원천 차단 (소액결제 영구 차단)
- 방법: 앱이 아닌 114 상담원에게 요청 (명의자 본인확인 필수)
- 특징: 적용 후 본인도/상담원도 해제 불가 정책
- 효과: 구글플레이·원스토어·앱 내 결제 등 휴대폰 결제 경로 전면 차단
✅ 유심(USIM) 보호 서비스
- 기능: 휴대폰 분실·도난 시 유심을 다른 기기에 꽂아도 통화·인증·결제 불가
- 적용: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한 후 휴대폰 재부팅 시 최종 반영
가장 안전한 예방법
- 결론: 원천 차단이 최우선(보안 극대화). 결제는 간편 결제/카드로 대체하면 불편 최소화
- 앱에서 설정 불가능 하니 114로 상담원 연결해 적용하세요
